2016/04/30

메이브, 마법형 데히테라, 강습형 아이스키메라,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160414~160428)

일단 메이브. 본체와 포션은 버프디버프를 하고 공격은 석궁만 한다. 패턴으로는 1턴은 물마 단일 한방씩, 2턴은 전부 물리로 전체1 단일2, 3턴은 전부 마법으로 전체1 단일2 한 후 방버프 이외의 모든 공뻥과 회복뻥, 지속힐을 삭제, 4턴은 전체가 물리1마법1, 단일이 물리2마법2 날아온다. 그래서 방침은 2턴까지는 물방, 3턴은 마방, 4턴은 전방을 올리는 방향으로 간다.

일단 1턴. 물방을 올리는데... 이브나 잭을 쓰는게 좋다. 우키요엘이나 가희는 써도 되긴 하는데 2턴을 위해 아끼는것도 좋다. 다만 패 꼬이는게 문제인데... 꼬이면 실, 최악의 경우 탄자나이트를 써야할수도 있다.

2턴. 역시 물방인데, 카돌+우키요엘or가희로 3턴짜리 물방을 올리는게 좋다. 2턴 후에 극방어를 해야하니까...

3턴. 마방을 올려야하는데 다음턴의 전방어를 감안해서 탄자나이트+콜그를 올린다. 근데 2턴이 끝날때 암흑을 거니까 미리미리 패를 잘 기억해둬야함. 물론 패가 안잡히면 탄자 대신 실을 써야할수도 있고, 4턴에 쓸 감부호를 끌어써야할수도 있고... 어쨌거나 그렇다.

4턴. 극방을 올려야하니 미리 캐릭터명에 6c살로메라고 써놓는다. 패는 살로메+감부호. 가희는 아마 감가희로 트랩을 풀테니 도적만 광체인 하나를 넣으면 3체인이 되어 6천 가까운 전마방을 쌓을 수있다. 이것만 성공하면 이긴거나 다름없다. 도적의 디버프를 빌려온 용병과 도적이 디버프를 잔뜩 넣어야하는데, 이게 안되면 어차피 4턴까지 못 올 가능성이 크거든.

5턴. 여기까지 왔다면 (토르 넣을 여유는 없었으니) 스피어 하나 던지고 암체인 이어주면 끝이다. 사실 암카드가 3장밖에 없어서 아주 가끔은 암체인 못 잇는때도 있는데 용병이 쓸 용하사나 시시라라 드래곤블릿이 파워풀해서 큰 문제는 없다.

이 강적의 문제는 3턴 와장창, 3턴 석궁파괴, 내구5턴으로 공략이 나눠졌다는 점이다. 3턴에 뭘 하는 루트는 가챠력 이전에 드로운을 심각하게 타서 어려운데 이거 갖고 공방 오는 놈들 반성 좀 해라...

마법형 데히테라. 어디서 많이 보던 연타약화형 강적이다. 마법공격을 난사하는데 연타를 맞으면 횟수가 줄어드는 형식. 부호 입장에서는 그냥 마방 올리다가 3턴에 광체인만 이어주면 된다. 용돚이 연타를 잘 넣어줘야하는데 이게 안되면 겐지를 올려도 1턴부터 급사하기도 한다.

강습형 아이스키메라. 시시마이랑 비슷한데 약간 소프트해졌다.

1, 2턴에 마방을 올린다. 시시마이는 2턴에도 도발을 했지만... 방깎때문에 좀 위험하다. 지옥급도 아닌데 3턴에 마서를 잡는다는 보장도 없고.

3턴. 마서를 올리면 좋고, 아니면 우마루or육천에 가희를 붙여도 좋고... 가희가 힐을 부실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도적이 열풍을 안거는 경우도 있고 해서 마서 아니면 좀 위험하다.

4턴. 카드가 빡빡해서 토르 넣을 여유는 없었지. 스피어 던지고 체인 이어주면 끝. 아마 용병이 모드론펄로 끝장을 내려고할텐데, 돚가가 체인을 못 이어서 망하는 경우가 있다.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 와장창을 부호가 하는 희한한 강적이다. 일단 물리만 대미지가 제대로 박히는데, 본체에 물리대미지를 주면 횟수에 따라 부위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2타에 공격력이 떨어지고, 8타에 방어력까지 떨어진다.

그런 이유로 부호도 2코짜리 물리공격을 들고가서 3턴에 온즈레이크로 물버프를 걸고, 4턴에 가희가 걸어주는 물리버프를 입은 상태로 이계의여왕+오르웬으로 피니쉬한다. 물용이 버프를 받고 와장창을 하기도 하는데, 물리다단히트를 극단적으로 요구하는 강적이라 버프탐을 가질 여유가 없기때문에 좀 어려운듯. 특히 3턴에 버프탐한다고 8타를 못 치면 방어력이 떨어지질 않아서 와장창이 안된다. 이걸 모르는 용병신 놈들때문에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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