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드래곤 익종. 도발쓰면 세게 때리기때문에 도발없이 마방과 드로 위주.
중요한건 각각의 부위가 타격횟수에 따라 약화된다는 것이다. 본체는 회복깎, 드로깎이 붙은 희한한 마법브레스를 쓰고, 다리는 물리공격을 하고, 등은 마법전체공격과 전체공업을 하는데 2회 또는 8회 피격되면 패턴이 매우 약화된다. 따라서 방어도 좋지만 용돚의 눈치를 봐서 8회공격을 만들수있다면 암타로엔을 올린다. 보통 2턴까지는 용돚이 합심해서 8타치는 노력을 하고, 3턴은 도적이 마도호무로 때우는 사이 용병이 버프한 뒤 4턴에 물리광역으로 피니쉬한다.
1턴. 그냥 마방을 올리는건데... 가끔 용병이 로키, 도적이 신춘카구야를 던지는 경우가 있다. 각각 전체2타이니 암로엔을 올릴수있다면 전체8타! 이정도면 그냥 그 다음턴부터는 놀면서 해도 되지만 자주 있는 이벤트는 아니다. 보통은 둘중 하나만 전체2타를 쓰고 다른 한쪽은 인챈트 걸지. 최소한 각 2타는 날려야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등짝은 2타이상 먹여야한다. 그게 안된다면? 빠른 전멸요. 가끔 용병이 공격 아닌 지원 인챈트 걸고 도적이 1타공격 인챈트를 꺼내서 울며겨자먹기로 암타로엔을 꺼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2턴. 등은 행동하지않으니 몸통과 다리만 치면 된다. 드로-2 전체마법브레스를 쓰니 드로2를 내자. 1턴에 얻어맞았다면 체력이 절반이하가 되어서 가희가 드로2가 된다.
3턴. 1턴이랑 똑같은데 다리가 물리방어무시 고정대미지 강격을 쓴다. 이래서 물방이 필요가 없지. 가장 좋은것은 도적이 2턴에 인첸트를 걸어뒀다가 여기서 마도호무를 던져 4*2=8타를 날리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라도 등짝에는 8타를 넣어야한다. 안그러면 끔살.
4턴. 그냥 토르+스피어 던지면 땡. 가끔 여기서 본체만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화월형 마가렛. 원래는 풍속성 인챈트를 이용해서 본체의 방어력을 깎으라는 강적인 모양인데(가챠와 상시강적에 풍속성 인챈트가 있다)... 부위의 방어력은 그대로라서 현실은 시궁창.
그냥 모든 버프해제를 도발로 떠안으면 용돚이 버프를 해서 3턴에 콜그와 모드레드, 론펄로 박살내준다.윈드치아리이터. 치아리이터주제에 파드익종보다 더 어렵다. 화속성 마방카가 몇장이나 있다고?
1턴. 마방을 올린다.
2턴. 용병이 캐논에 규정대미지를 줘야하므로 화속성을 이어준다.
3턴 마방을 올린다. 공격횟수가 적으면서 쎄기때문에 도발이 제격일것 같지만 2턴에 4코봉인을 하기때문에 채용할수가 없다. 그렇다고 페이같은 3코도발로 버틸정도로 녹녹치도 않고. 공격횟수도 적어서 두방 맞으면 급사하기 십상이다. 체력서치로 두들겨패는 파드보다 어려운 이유.
4턴. 여기까지 사고없이 살아왔다면 문제없다. 용병의 모에로 통구이가 작렬한다!
화월형 멜트. 롯드가 마법2회공격을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않고, 무조건 체인을 잇는것만이 살길이다. 화속성강적이니 수속성으로 체인을 잇는데, 4체인이 되지않으면 드로깎이라든가 블랙홀같은 기기묘묘한게 날아온다.
물론 공방에서도 어지간하면 이걸알아서 4체인 잘 이어준다. 3턴 원기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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