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stored: 100916 100608 슬로베니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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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회의 들어가야하는 날. 배는 별로 안 고프길래 아침식사는 건너뛰고 회의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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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노트북이 제겁니다.

2002년이었던가...그때부터 함께하며 숱한 여로를 함께한 동료.

아, 전날은 에어컨을 안 틀어서 그랬나 엄청나게 덥더니, 말을 했는지 이번에는 꽤 시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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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여전히 배는 안 고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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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보이길래 들어왔습니다.

기념으로 우표나 사서 갈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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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베네치아처럼 따로 파는 우표시트는 없는듯 합니다.

아니면 나랑 대화한 점원이 영어를 못 알아들었던가.

결국 하나하나 따로 떼어서 사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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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인데도 갖가지 잡화도 판다는게 특이하군요.

적당히 구경하고, 일행들은 기념엽서도 보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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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 근처의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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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아저씨도 미남이라니, 이건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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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먹고 돌아다니는데 배도 안 고프다니.

사실은 회의장에서 이것저것 주워먹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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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nazija...슬로베니아의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이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는 않을지 몰라도 어쨌거나 고등학교입니다.

저 피부 좋은거 보면 대학생 아닌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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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서 그런가,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교복이 아니라서 그런가...

한국에서 갖는 고등학생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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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고 다시 회의장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은 유니온호텔의 회의장입구.

그리고 적절하게 회의를 한 후 5시반쯤에 회의 끝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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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본 광경.

단속인것 같은데, 경찰아저씨들이 자전거를 타고 왔다는게 특이하죠.

경찰 중 한명은 반바지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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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에서 옷을 좀 편하게 갈아입고 다시 나옵니다.

회의에서 저녁만찬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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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회의장인 유니온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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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보이시죠? 그랜드호텔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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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를 타고 만찬장으로 이동합니다.

버스가 좀 높더군요.

마침 의장도 만나서 멤버 하겠다는 소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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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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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초대장입니다.

초대장이라고는 해도 어차피 버스타고 가는거고, 명찰도 다들 달고있는데 뭘...

아, 드레스코드 인포멀은 당연히 말만 그렇게 해놓은거죠. 당연히 다들 양복입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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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메르세데스 벤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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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승객의 의자가 운전석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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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먼 길을 달려서 만찬이 있는 Dvor로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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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고는 하는데 좀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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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기전에 만찬장 앞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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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

샴페인도 좋고, 저 빵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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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의 의장입니다. 준비 됐다고 들어오래요.

뭐, 만찬복장은 인포멀이라며 반바지입고 올거라더니 역시 농담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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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의 가운데 앉은 양반은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입니다.

저렇게 talkative한 사람이 하나 껴있으면 분위기가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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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 일본 손님들이 앉았는데, 이양반들도 꽤 과묵하고 자기들끼리만 말하거든요.

우리 일행들도 그렇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는 영어가 되고, 이양반들도 되니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이 했습니다.

한국 판문점이 그렇게 유명한 관광코스인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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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있는 스프입니다.

얼큰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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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유니온맥주가 있군요.

와인도 주기는 하지만 역시 전 맥주체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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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입니다.

저기 만두같이 보이는게 있죠.Buckwheat pocket이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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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같다고 생각하면서 먹었더니 안에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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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술이니 밥이니 코스 나오는대로 이것저것 먹었더니 역시 배부르군요.

생선종류가 많아서 건너뛴 요리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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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고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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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호텔 앞에서 해산하고, 저희는 또 파크호스텔로 이동입니다.

사진이 별로 없는건, 이쯤 해서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었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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