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9

오이페, 이계형 렘람, 이계형 에밀리아 (160815~160831)


오이페. 기존의 풍속성과 달리 화속성인 오이페이다. 근데 많이 비슷... 와장창을 막는 연구결과 단일공격으로만 가는 강적이 나와버렸다. 참고로 신발이 깨지기 전에는 본체의 속성내성이 뻥튀기가 되어 공격이 안들어가는데, 전체공격 등으로 본체가 맞으면 반격기가 날아온다. 칼이 물리공격을하면서 화속성내성을 깎는데 화속내성 올리는 카드는 한정적이니 그냥 무시하는게 나으며 타수도 물리가 많아서 물방위주의 덱이다. 신발의 마방이 높아서 물공팟. 대부분의 공격에 체력서치가 있어서 급사걱정이 없다는게 좋다. 신발이 남은 체력에 비례한 마공을 한다는점은 동일하기때문에 용병이 공략숙지하고 딜하면 큰 문제는 없다.
그냥 전체적으로 물방과 체인을 주구장창 이어주면 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2턴에 신발이 전체마공을 날리는데 이거의 2타가 남은체력비례. 용병이 제대로 안하면 끔살이다. 타수가 적어서 이런건 디버프 방벽 올릴수도 없다.
너무 할일이 없어서 적을것도 없네. 부날먹 인정합니다. 덱에 무과금카드 많은거 보라구.


이계형 렘람. 본체에 동생에 화속성인 파란머리쪽이 렘이고 부위에 풍속성에 빨간머리인쪽이 람이고....맨날 헷갈리더라. 전체적으로 본체와 철퇴의 물리공격이 무서우니 물방위주. 다만 람이 마법으로 한방씩 툭툭 때리는데 3턴에 전멸급 마공을 날리므로 이 턴까지는 람을 격파해야한다. 그런데 람이 깨지면 본체가 폭주를 하는데 이게 무섭다. 2턴에 깨져도 부담되고 1턴에 깨지기라도 한다면 대형사고.


이계형 에밀리아. 이쪽은 마법만 쓴다. 본체는 암속성이고 양 부위는 화속성인데 팩이 살아있으면 본체에 at필드를 걸기때문에 건드릴수가 없다. 그래서 팩을 먼저 격파해야 본체도 때릴 수 있는건데... 팩과 얼음을 깨부수면 본체도 죽을랑말랑하는 수준이 된다. 마찬가지로 체인 이으면서 마방을 열심히 올리면 된다, 디버프를 건다면 타수가 많은 얼음이 정석. 본체는 한 턴 정도만 때리는 강적이지만 수속성 마방카드가 부족해서 광속성이 좀 섞여들어갔다. 어 생각해보니 암타레위도 있는데 왜 안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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