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0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이계형 스즈카제 아오바-마법, 이계형 야가미 코우-상검(160715~160729)

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속이라서 바다가 아니라 산의 곤충채집. 기본이 쿠후린이라 물방위주. 3턴의 게이볼그를 버텨야한다. 용돚 입장에선 염상이니 화인챈이니 신경쓸게 좀 있는데 부호 입장에서는 3턴에 물마방 극방어를 펼칠수있으면 된다. 풍인챈을 걸고 덤비는데 이게 꽤 아파서 도발은 쓸수없다. 풍내성카드도 약간 나왔는데 메달카는 1턴짜리고 뉴게임가챠는 올금통이라...

1턴. 그냥 평범하게 물방인데 가능하면 3턴지속을 펼치면 좋다. 그래서 넣은 파로미데스와 다카포. 아니면 가레스를 던져도 좋다. 말하자면 3턴지속이 3장밖에 없기때문에 말릴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2턴. 역시 물방인데 별로 쎄지는 않다. 가넷을 넣어도 되고 말렸다면 3턴을 대비해서 잭오랜턴과 콜그리반스를 써도 된다.

3턴. 가능하면 여기서 페리도트를 쓰고싶군. 마공이 날아오는건 여기밖에 없으니 여기에 맞춰서 패를 조율하면 된다.

4턴. 와장창을 할테니 그냥 체인 이어주고 스피어 던져주면 된다.

이계형 야가미 코우. 풍속성이고 물리공격만 한다. 2턴에 각종 디버프공격을 하므로 이걸 도발로 받아넘긴후 3턴에 와장창 하는 택틱으로 진행된다. 용돚이 모두 딜에 참여해야하므로 혼자서 다 버텨내야한다. 용병은 물리가 많은듯.

이계형 스즈카제 아오바. 광속성에 마법만 쓴다. 가희가 중요한 역할인데, 1턴 포함해서 매턴마다 2만이상의 힐을 해야한다. 뭐 4인이니 적당한 전체힐 하나만 해줘도 클리어이긴 한데, 가끔 보통처럼 1턴에 지속힐 깔아서 전멸하는 케이스가 있지. 마방이 극도로 높아서 물리용병이 필요하고, 도적은 디버프만 해야한다. 3턴부터는 지팡이의 전체공격이 2회가 되므로 무조건 깨야한다.

이거 말고 세인트드래곤 익종이 다시 나오긴 했는데, 풍광 양속성을 갖고있지만 용돚에 화암 전공카가 많이 늘어서 그냥 밥일 뿐이다. 부호 입장에서도 2드로카드와 떡방어가 많아져서 패가 말렸다 싶어도 잘 버틸수가 있다. 그저 2드로깎이 귀찮을뿐.

2016/07/28

포테이토 크리스프 사워크림맛

일베충부터 오유선비까지 속을 뒤집어지게 만드는 금번 메갈사태.

http://gall.dcinside.com/game_classic/10363274
이번 시위로 메갈 누나들이 얻은 것.jpg

이라는 글을 보니 이런게 있더라.


100명이서 350인분 해치우시는 그분들이 맛있다고 할 정도라면 얼마나 맛있길래....?

얼른 찾아서 주문해봤다.


http://www.coupang.com/vp/products/2696581

주문하니까 다음날 도착하더라..... 이런 깡촌까지 택배비용없이 물건을 받을수 있다니, 쿠팡에 복있을지어다.

4190원에 900g이니까 창렬밀도는 4.65
일단 창렬밀도로는 혜자급인데... 이거 적은놈도 쓴 말이지만 칼로리가 아니라 중량으로 재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일단 맛이 있어야하지않겠는가?


이런 조그만 봉지가 60개 들어있다.


까보면 감자칩이 3개 들어있음.

뭐랄까...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일당백 그분들이 맛있다고 칭찬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맛은 이마트몰에서 노브랜드 감자칩이 더 나은 느낌이다. 물론 노브랜드감자칩은 창렬밀도가 8이니(890원 110g) 비교할수는 없겠지. 좀 텁텁한 느낌이야.

하지만 소포장인게 마음에 든다. 필요하면 한두개만 까서 먹으면 되겠네. 이마트 감자칩은 한번 까면 다 먹게돼서 파오후됨.

아 물론 안먹는다고 파오후가 아니라는 소리는 아니다.

2016/07/16

악마호무라, 마요이가, 강시 (160630~0715)


악마호무라부터. 부호를 해볼까 하다가 잔다르크가 있는데 싶어서 가희로 잘 돌았다. 물마공이 섞여있지만 3턴 전까지는 물공이 타수가 많아서 물방, 4턴 이후 날개가 깨지면 마공이 아파서 마방으로 가야한다. 물론 가희 입장에서는 상관없는 이야기. 마방이 높은 날개와 물방이 높은 오브때문에 용돚이 물마로 때려야하고 이걸 죄다 가희가 지원해야한다. 물용은 자가버프가 많아서 마지원 위주로 되어있다. 도적이 감전용 엘이라도 쓰면 지원 빵빵하게 해줘야하고. 처음에는 1 3턴에 공깎이 있어서 도발을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공깎이 5천밖에 안되고 그냥 방어만 빵빵하게 올리면 되는쪽으로 잡혔다. 그래서 전체힐은 유틸용이고 힐 자체는 지속힐로 커버. 아예 3턴까지 힐 안하고 지원만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본체의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데 날개와 오브가 다 깨지면 그 턴의 적페이즈에서 본체의 방어력이 떨어지게되므로 마도호무같은 인챈용 다단히트나 감전을 쓸수있는 엘을 제외하면 전체공격 가져오는것 자체가 민폐이다. 그리고 부위가 다 깨진 턴에 갓킬레우스로 본체를 멈춘다든가 하면 방어력 안떨어진다.

2턴부터는 지원을 열심히 해야하기때문에 지속힐은 1턴에 깔아두는게 좋다. 날개와 오브가 깨질때까지 열심히 지속힐과 지원을 넣자.
* 3턴까지는 잔다르크를 올려 봉인을 풀어야한다. 1턴에 깔아도 좋고 2턴에 가희마미와 같이 내도 좋고 3턴에 내도 좋다. 힐이 급한 강적이 아닌데다 자체적으로 광체인이라 잡히기만 하면 아무때나 내도 좋다. 가능하면 1턴은 지속힐 두개 올려서 힐량을 확보하는게 좋겠지만. 마침 1코짜리도 많이 넣어뒀으니 열심히 돌려서 1코짜리를 열심히 쓰면 2턴까지 5장을 써서 확실하게 잔다를 잡을수 있다.
* 원래는 물지원1장 마지원2장을 넣었는데 물용은 지원이 별 아쉽지 않은거같아서 가희마미로 대체. 어느 지원을 어떻게 넣을것인가 하는 문제는 가희가 엘을 언제 던지느냐를 보고 하면 된다. 가희마미는 용병이 진짜로 딜하는 3턴정도에 쓰는게 좋다.
* 잔다르크를 확실하게 깔았다면 유키미쿠는 체인용이나 도발한 부호의 힐로 쓰면 된다.

3턴에 오브의 독과 본체의 봉인이 들어올때 잔다르크가 있으면 봉인이 되지않고 독댐들어오기전에 힐까지 해주기때문에 사고를 막을수 있다. 3턴에 오브를 깨줬다면 좋겠지만 어렵겠지. 4턴되면 침착하게 독을 풀고, 패가 말려서 코봉인이 걸렸다면 코봉인도 풀고...(유키미쿠 말고 잔다를 여기서 써도 풀린다고 한다)

3턴 아니면 4턴에 부위가 전부 다 깨지면 본체의 방어가 깎이면서 강력한 전체마공+단일마공이 날아오므로 부호가 도발로 받아주면 된다. 여기까지만 살아남았으면 그 다음턴에 용돚이 박살내줄것이다.


마요이가. 희한하게도 방벽/지원/방해/회복에 반응해서 전멸을 시키는 강적이다. 부호에 자주 있는 공격카드에 방벽이 붙은 경우라든가 하는 경우에도 칼같이 반응한다. 공격력이 쎄서 반사하면 좋을거같지만 반사도 반응한다. 방벽이 안 붙은 깡도발에는 반응하지않는다. 힐업과 지속힐, 크리버프에는 반응하지않는다. 트리거를 반응시키지않으면 매턴마다 강력한 전체공격을 한 후에 버프와 회복을 도와준다. 그러니 용돚이 물마 가리지않고 전체화공을 다 들고와서 때릴때에 부호는 드로우를 챙겨주고 가희는 힐업과 지속힐을 깔면서 버티면 된다. 체인도 이어주면 좋겠지만 부호는 괜찮아도 가희는 어렵겠지. 용병의 화속카드를 빌려서 섞는것은 추천하지않는다. 이렇게해도 부호는 딜이 잘 안나오고 가희는 힐이 밀려서 전멸한다. 그냥 주구장창 지속힐을 올리다가 3턴에 시그룬 섞어서 걸고 4턴에 용병이 지원해서 깨면 되는건데 이 간단한걸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 아니 힐이 밀리는걸 알았으면 지속힐을 하나 더 넣어야지 용병카드를 왜 넣었는데.

사실 이 강적의 진짜 어려움은 용병의 4턴피니쉬가 물리와 마법으로 나뉘어져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마법지원으로 넣고 마용이나 도적한테 넣어봤는데 역시 공격은 용병이 최고여.


강시. 암속성이라 도적이 엘과 추슬롯으로 딜해서 3코에 끝내는게 택틱. 희한한 점이라면 손 앞의 영혼은 공격타수가 엄청나게 많으며 죽어도 살아나고, 모자는 2턴부터 공깎을 쓴다는 정도. 1턴에는 개인방벽을 올리거나 한 후에 2턴은 도발하고, 3턴에 체인 이어주면 간단히 끝난다.

2016/07/04

사람들한테는 말 못해 완전판


[さんりようこ] ひとには、言えない

B형H계의 작가 산리요우코의 전작. 에리코군 차! 와 비슷한 느낌의 OL 섹드립만화...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 3권까지 나오고 그 이후에는 나오질 않아서 그 실장이랑 사귀는게 1부완인가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 이후에도 2권이 더 나왔더라. 근 10년 가까이 지나서...

간단히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섹드립 개그인데 독하다. B형H계처럼 풋풋하지도 않고 에리코군처럼 백치미인것도 아니다. 에리코처럼 맹한데 백치미가 아니라 그냥 멍청해서.... 함부로 주인공 마코토에게 감정이입하면 암걸려서 사망할듯. 현실적이라고 해야할지...

1. 처녀인데 섹스에 관심이 많음. 사내에서 사귀자고 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연애는 관심없고 섹스만 하고싶어서 거절(...)
2. 거리의 난파남한테 그래 하자 해서 로스트버진
3. 남친이 생겼는데 병신
4. 아 얘 남친 병신이네 떼어놔야겠다 해서 친구인 미나미가 유혹해서 떼어놓는데 성공해서 실연. 그런데 정작 미나미는 남자 버려야지 생각했는데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버리질 못하고있음
5. 길거리에서 대충 아무하고나 하다가 성병걸려서 고생
6. 좀 번듯한 남친을 잡았는데 집착이 심해서 회사생활도 지장이 생기고 평판이 곤두박질. 퇴직자 대기소라고 불리는 사적연구실에 발령남. 결국 감금당했다가 경찰이 와서 겨우 해결.
7. 사적연구실의 실장이 굉장한 플레이보이. 여기에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다. 마침 이 실장은 부동산회사 사장의 맞아들이고 질투하는 여자는 질색인데 마코토는 집착도 없고  독점욕도 없고 섹스만 하면 된다는 주의라 굉장히 잘 맞았으나 결혼까지 생각하던 차에 사고 친 옛여친이 나타나는 바람에 그쪽과 결혼해버림
8. 경찰 덕분에 문제가 해결되고 원래 부서로 돌아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옆부서로 갔더니 있는 여자애가 완전 하라구로에 여왕벌. 온갖 음해를 다 하는데 마코토는 바보라 못 알아챔. 결국 그 부서의 실장이 cctv를 이용한 함정으로 잡아냄. 그 와중에도 미워하지는 않는건 착한거 인정
9. 새로 옮긴 부서에서 간사이벤 쓰는 바른생활 남자를 하나 만났는데 처음에는 엄청 까칠하게 대했지만 그 여자애 문제를 겪으면서 그럭저럭 연애 비슷한 관계가 됨. 그런데 4에서 남친을 떼어놨던 미나미가 뜬금없이 이 남자를 유혹함. 약탈애 취향인지 진짜 괜찮아보여서 그랬는지 시험해보자는 의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설명이 좀 부족한 느낌이다. 심지어 빼앗았던 남친=섹프도 그대로 있는 상태였는데. 캐릭터도 좀 붕괴했고.
10. 결국 간사이벤이 선택한것은 마코토. 결혼에 골인.

우와 다시 되짚어보니 이거 진짜 인생역정이네. 해피엔딩이니 망정이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유서 써놓고 자살해도 자연스럽겠다. 스토리가 이렇게 무겁다보니 B형H계에서 자주 보인 섹드립도 재미있지만 웃기기보다 무섭다. 산리요우코가 여성이라 이런 살벌한 작품이 나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쨌거나 해피엔딩을 짐작하기 어려운 막장전개라 5권 초반에 있는 해피해피 에피소드는 참으로 적응이 안된다. 심지어 에필로그에선 연락처 다 바꾸고 섹프도 차버리고 찾지말아주세요 하면서 떠난 미나미가 재등장하기까지한다.

뭐 그래도 재미있게 봤네. 여성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하는 경험정도로 보면 될거같다.

2016/07/02

고질라, 순백형 오이페, 순백형 아스트라트엘레인 (160615~160630)



고질라. 화속성이고, 매턴마다 미칠듯한 물리대미지와 맞으면 공략불가능급의 디버프를 건다. 물방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마용으로 가기때문에 토르는 필요없을거같았지만... 양팔이 디버프공격할때 물공과 마공을 서치해서 쓴다.

택틱으로 보자면 3턴이 관건인데, 초반에는 용돚이 단일공만 잔뜩 들고와서 3턴에 왼팔을 부숴서 대미지를 경감하는 방향이 있었다. 물론 부호의 부담이 많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리티컬을 기대하기 어려운 관계로 게임이 늘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의외로 5코까지 왼팔 깨기도 쉽지않고. 그래서 돚가가 방벽효과가 있는 카드로 방벽지원을 하면 부호가 도발로 5코를 깡으로 버티고 6코에 온갖 버프를 받은 용병이 와장창을 하는 방식으로 정립되었다.

1턴. 물론 좋기는 여기부터 도발하는거겠지만, 3코이하도발이 4장밖에 없는 관계로 못 낼수도 있다. 못내도 된다. 음. 도발을 못내면 디버프가 강하지만 물마공서치로 한방씩 날리는거라 마용이 따로 버프를 걸지않는다면 부호와 도적이 디버프를 맞는데, 5c내구 루트로 갈 경우 도적이 딜링을 하지않기때문에 상관없다. 물론 눈치없이 버프거는 용병이 있으면 안되겠지. 어쨌거나 베스트는 신모드.

2턴. 본체가 염상을 걸고 2타를 친다. 아직은 별거아니니 가볍게 도발. 아론다이트로 체력을 올릴수있으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2코도발과 오이페or에베인을 섞어도 좋다. 2코도발의 경우 좀 많이 아프긴하지만 방벽의 효과가 3턴까지 지속되므로 생존에 도움이된다. 말렸으면 우마루를 내도 되지만 다음턴을 생각하면 방벽이든 체력이든 올려두는게 좋다.

3턴. 모든 부위가 살아있으므로 돌던지기+4연타가 날아온다. 이걸 버티기위해 4만이라는 전례없는 체력을 맞춰야했지. 2턴에 아론다이트를 냈다면 이번턴에 마서를 내면 가볍게 생존가능. 그게 아니라면 신모드나 순도적에 오이페에베인을 섞어도 생존. 이것저것 다 말렸다면 우마루를 냈을 경우 가희가 약간의 방벽지원을 해준다면 생존. 말하자면 2턴에 방벽이나 체력을 올렸다면 어떻게든 살아날수있다. 2턴에 아무것도 올리지 못했다면 여기에서라도 도발+방벽을 올려야한다. 마서를 낼수도 있지만 가희가 약간 방벽지원을 해줘야한다.

4턴. 와장창턴이니 어차피 양팔이 깨질것이다. 우마루를 내서 체인을 이으며 드로2를 해주면 좋겠지만 어차피 여기까지 살아왔으면 클리어나 마찬가지. 용병이 순백 카라스텐구를 낸다면 물리공격력을 마공으로 전환해서 쓰는 기능이 있으니 스피어라도 걸어주자.

물리맹공이 워낙 쎄고, 도발카드는 무거워서 패 순환이 안되어서 이걸 어떻게 깨라는건가 싶었는데 마침 가챠에서 순도적이 나와줘서 겨우겨우 갓부호가 되었다. 어쨌거나 요는 2턴이든 3턴이든 방벽을 올리면 된다는 것. 패순환이 힘든 강적이라 특정 카드가 안 잡혔을경우의 대안을 마련해두는게 중요하다.

뭐....나중에 지옥급도 나오긴 했는데 그냥 안갔다. 이야기 듣기로는 막턴에 암로엔으로 인챈만 걸어주기만하면 된다는데 돌 하나 더 먹자고 골치아프긴 싫어.



순백형 오이페. 물리단일과 마법전체를 쓰며 부위의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데, 빙속성 인챈트대미지를 주면 방어력이 한단계씩 떨어진다.

마법전체공격은 별로 중요하지않으니 타수가 많은 물리공격에 대비하는 버프 위주로 건다. 인챈트로 때리는게 중요한데, 아마도 도적과 용병이 알아서 인챈트를 할것이다. 괜히 암로엔 쓰다가 2턴지속 인챈트를 1턴짜리로 바꿔치기할수도 있으니 조심할것.

암로엔은 용돚이 패 꼬였을경우와....1턴에 인챈트공격을 먹이기 위해서이다. 1턴에 암로엔을 내고 용병이 전체공격을 걸면 1턴부터 방어력을 깎을수있다. 2턴은 당연히 자력으로 인챈트공격을 할수있으니 이렇게 1 2턴에 모두 방깎을 시키면 3턴에 킬을 할 수 있다. 물론 할수있다는거지 확정으로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편하게 가려면 6코킬. 3턴부터는 마법전체공격이 한방씩 들어오니 가희나 엘을 쓰려면 여기에서.



순백형 아스트라트엘레인. 마마마시즌의 악마호무라를 연상케하는 암속성 5코킬 강적이다. 그래서 메인딜러는 도적. 공격이 무조건 용병한테 들어가기때문에 용병은 부호의 성배제카드를 가져다가 공격도 안하고 탱킹을 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1턴은 용병이 생존하기 쉽게하기위해 개인물방을 걸어주거나 전체물방. 2턴은 도발. 3턴은 체인 이어주면 간단히 끝난다. 괜히 용병이 3턴에 공격한다고 깝치다가 체력이 낮은 허벅지가 먼저 깨져버리고 도적의 엘+루이즈가 제대로 안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