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 속이라서 바다가 아니라 산의 곤충채집. 기본이 쿠후린이라 물방위주. 3턴의 게이볼그를 버텨야한다. 용돚 입장에선 염상이니 화인챈이니 신경쓸게 좀 있는데 부호 입장에서는 3턴에 물마방 극방어를 펼칠수있으면 된다. 풍인챈을 걸고 덤비는데 이게 꽤 아파서 도발은 쓸수없다. 풍내성카드도 약간 나왔는데 메달카는 1턴짜리고 뉴게임가챠는 올금통이라...
1턴. 그냥 평범하게 물방인데 가능하면 3턴지속을 펼치면 좋다. 그래서 넣은 파로미데스와 다카포. 아니면 가레스를 던져도 좋다. 말하자면 3턴지속이 3장밖에 없기때문에 말릴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2턴. 역시 물방인데 별로 쎄지는 않다. 가넷을 넣어도 되고 말렸다면 3턴을 대비해서 잭오랜턴과 콜그리반스를 써도 된다.
3턴. 가능하면 여기서 페리도트를 쓰고싶군. 마공이 날아오는건 여기밖에 없으니 여기에 맞춰서 패를 조율하면 된다.
4턴. 와장창을 할테니 그냥 체인 이어주고 스피어 던져주면 된다.
이계형 야가미 코우. 풍속성이고 물리공격만 한다. 2턴에 각종 디버프공격을 하므로 이걸 도발로 받아넘긴후 3턴에 와장창 하는 택틱으로 진행된다. 용돚이 모두 딜에 참여해야하므로 혼자서 다 버텨내야한다. 용병은 물리가 많은듯.
이계형 스즈카제 아오바. 광속성에 마법만 쓴다. 가희가 중요한 역할인데, 1턴 포함해서 매턴마다 2만이상의 힐을 해야한다. 뭐 4인이니 적당한 전체힐 하나만 해줘도 클리어이긴 한데, 가끔 보통처럼 1턴에 지속힐 깔아서 전멸하는 케이스가 있지. 마방이 극도로 높아서 물리용병이 필요하고, 도적은 디버프만 해야한다. 3턴부터는 지팡이의 전체공격이 2회가 되므로 무조건 깨야한다.
이거 말고 세인트드래곤 익종이 다시 나오긴 했는데, 풍광 양속성을 갖고있지만 용돚에 화암 전공카가 많이 늘어서 그냥 밥일 뿐이다. 부호 입장에서도 2드로카드와 떡방어가 많아져서 패가 말렸다 싶어도 잘 버틸수가 있다. 그저 2드로깎이 귀찮을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