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7

신춘형 슬랩스


여기도 도적이 타게팅을 얼마나 빨리 걸어주느냐만 중요한 강적이라 부호는 할게 없다.

짝수턴에 본체가 광역을 쓰니 도발을 해야한다면 이때에 굳.

신춘형 쿠로네코


1턴은 물리피해 2턴은 마법피해이기는 한데 어차피 용병도적이 잘 해주지않으면 뭘 해도 끔살이라 큰 의미가 없다. 걔들이 꼬리만 맞춰서 잘 쳐주면 아프지도 않고.

대충 체인만 맞추면서 돌리다가 5코에 도발 올리기. 6코에 체인맞추고 여유있으면 제국블랙. 끝.

ps. 5코광역 이후에는 조금만 더 치면 꼬리가 깨지는 타이밍이고 물리마법이 동시에 들어가도 공업을 안하기도 한다. 괜히 턴에 안맞는 공격한다고 욕하지말자

2016/01/16

다크드래곤 복각


옛날 기억이 안나서 공략사이트들 보면서 했는데, 보니까 위험한건 마법브레스가 아니라 물리앞발치기 2연타더라. 그래서 물방위주 덱.

1턴과 2턴. 무조건 패를 돌린다. 1턴에 비스크라4체인을 받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도적이 암공이니 어려운 이야기. 핸드에 마서와 우마루or루카를 잡는게 목표. 앞발치기가 3연타로 날이오는거야 도적놈이 공략미비인거니 어쩔수없고, 1턴에 앞발치기 2연타가 점사로 들어오는거야 천재지변이다. 차라리 나한테 들어오면 살겠지만 가히한테 들어오면...

문제의 3턴. 진짜로 운이 없으면 1 2턴에 한장밖에 못 털었겠지만 그래도 쓰는 도발은 3장이나 들어가있으니 적어도 한장은 손에 있을것이다. 좋기로는 우마루+하카돌 던지는거고 루카를 단독으로 던져도 어지간하면 버틴다. 단, 여기까지 오면서 앞발치기 맞은게 문제인데, 만약 부호한테 앞발치기가 3방이나 들어왔다면 방깎때문에 못버틴다. 이때는 마서를 여기에 내고 6코에 루카를 낸 뒤 기도하는것밖에 갑이 없음. 만약 다른 직업이 3방 이상 맞았다면 6코 브레스를 못 버티겠지만, 그거야 부호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다.

6코. 처음 나왔을때는 6코에 피니쉬하는 택틱이었던 모양인데, 요번에는 아니다. 용병이 등치면서 도적도 4체인엘로 지원을 하는데, 덕분에 앞발이 안깨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용병한테 제국블랙을 걸어준 후에 마서 또는 루카로 앞발치기를 막아내야한다. 2코까지 방깎을 2방 이상 맞았다면 마서 아니면 살기 어렵겠지. 등 깨는거야 다른 세 직업이 책임지고 알아서 할 일이지만, 문제는 내 체력이다. 5코 끝 시점에서 지속힐이 있었다면 좋겠지만 아니면 죽을랑말랑하는 상태로 6코를 맞게되는데, 가히냔이 힐을포기하고 버프만 돌리는 경우가 있다.(도트힐이 있었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할게 정해져있다고 마서+제국블랙 먼저 던지는간 피하고 띄워만 두자. 가히가 힐을 줘서 산다면 좋은거고, 아니라면 현재체력+앞발체력+도적의 공격+쌓인 방깎을 감안해서 도발 올리고 나만 죽는 각이라면 도발 내리고 전체방어카드로 바꾸자. 사실 여기서 보면 가히의 물공버프가 부족해서 등 안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과잉버프하는 사이에 도발올린 부호가 힐 못받고 죽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지.

7턴으로 갔다면 등은 깨졌을테고(도적놈이 디버프도적이었으면 6코까지 못갔을테니) 앞발이 살아남을거같으면 도발 앞발이 깨지는거같으면 전체마방 올리면 된다.

방깎이라든가 하는게 굉장히 아프지만 시시마이가 너무 쎄서 이쪽이 쉬워보인다


신춘시시마이는 이런 덱으로 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 승률도 엄청 낮고, 공방 공략숙지수준도... 그래도 이거 안 돌았으면 메달가챠 명성작 못했을거야

2016/01/08

시시마이 빙아 지옥급


1턴 겐지든 쿤이든 아무거나 잡히는걸로 낸다. 정확히는 꼭 방어 아니라도 도적과 용병이 각각 노버프로 2만대미지를 넣어 패턴을 막게 하기위한 체인 용도라는 말이 있더라. 참고로 용병은 죽으나사나 우익패턴을 막아야하는데 도적은 팔 딜 안해도 살긴 살더라. 근데 도발하려면 도적이 딜해서 패턴 막아야함.

2턴. 우마루나 육천으로 도발. 3코에 마서 안쓸거면 써도 좋고. 근데 드로-2 날아오는데 마서 올리니까 카드가 하나 사라지더라 우와 신박

3턴. 만약 용병이 버프만 하느라 우익을 안치면 이쪽이 쳐야한다. 성야용병 한장 내면 된다고는 하는데 글쎄... 용병이 버프한장 딜한장 내면 도발을 낸다. 마서가 좋지만 50도발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대망의 4턴. 용병은 신춘모드와 론펄이 무조건 나와야한다. 용병한테 제국블랙 던져주고... 학로엔나라도 낸다. 드로가 없긴 하지만 깨든 못깨든 3코에서 도발써서 초죽음이 됐는데 가희는 힐보다 버프를 돌릴거기때문에 어차피 부호는 죽는다. 원래는 관월오이페를 내서 파티물공버프를 걸면 좋다는데 없는건 어쩔수없으니 로엔나로 도적 딜이나 돕자는 생각.

패 사고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융통이 있다. 10장중에 안쓰는카드는 피뻥으로 넣은 기서, 세이버, 미쿠 뿐이거든. 쓸수있는 도발이 3장이라 첫턴에 한장도 안잡히더라도 쿤이든 겐지든 던지면 다음턴에 도발이 잡힐 확률은 60%. 포기하지말자. 근데 두번은 안하고싶음 ㅋ 클리어도 초노보다 쉬운 구석이 있고 메달을 2만이나 주는데다 qp 소모도 없으니 앵벌용으로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고정팟으로 할때 이야기지 공팟에서는 어림도 없음. 용병이 모드론펄 가지고있는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공략을 아는지 모르는지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2016/01/02

12월말, 파이어키메라 복각


1턴 아무거나. 세이버로 도발을 할수 있으면 최상이고 페이도 좋기는 한데 3턴을 위해 아끼고싶을때가 있다. 콜그리반도 패에 있으면 아끼고... 둘 다 없으면 레위+유니티라도. 가장 골때리는건 죄다 4코만 걸리거나 콜그리반만 잡히는 경우. 드로 안한다고 트롤인줄 알고 나가는 놈들이 있다.

2턴. 팔이 강타를 쓰니 마서로 받아내면 최고이고 아니면 어쨌거나 배율 높은 도발로. 사정이 안좋아 미쿠를 내면 마방능력이 그대로 낭비되지만 풀피면 어쨌거나 살기는 산다. 애초에 명성리더용이라 뭐.

3턴. 강타는 안쓰지만 그래도 아프다. 페이+콜그리반스로 4턴의 축퇴포에 대비할수 있으면 좋지만 아니라면 그냥 아무도발이나 쓰고 넘긴다.

대망의 4턴. 일단 물리용병에게 제국블랙을 던져주면 4코가 남는데, 이걸로 이누가미를 쓸지 수속성 도발을 쓸지 골라야한다. 상식적으로는 물용이 광역을 4만 이상으로 두장 던지고 도적이 성야다마스같은 광역을 써준다면 팔이 확실하게 깨질테니 이누가미가 좋겠지만 중간에 패말림이 있었다든가 해서 팔이 살아남을거같으면 도발이다. 물론 괴밀의 애매한 파플에ㅓ는 복불복이다. 도적이 6코킬을 포기하고 버티기로 갈 생각으로 딜을 좌익이 아닌 팔에 쏟아낼수도 있으니.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