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づまゆき] SCHOOLMATE v1,2
중학교 교사 아이하라 타마키는 여동생 미라이와 그 친구인 우루시하라 사츠키의 담임입니다. 그리고 이 두 학생은 그라비아모델로 데뷔. 아버지는 국제선 기장인데다 어머니까지 따라 나가버리신터라 타마키는 미라이에게 휘둘리면서 두 사람의 연예계활동에 보호자역할을 합니다. (다만 가계지출은 미라이 고유권한...다 큰 아들을 못믿어서 중학생 딸에게 가계부를 맡기는 어머니의 위엄에 브라보) |
로리계의 거성 아즈마유키 선생의 전연령 만화입니다.
아즈마유키를 원래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희한하게 소재가 그라비아아이돌.
사츠키는 타마키한테 반해있는 상태고, 미라이는 그걸 알기는 한데 자기도 타마키한테 연심이 있고, 미라이가 그라비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였던 전직 모델 카구라 아사히는 이 두사람의 매니저고...
뭔가 관계가 복잡하기는 한데, 스토리야 별게 없죠. '포르노의 스토리'라는 게임업계의 관용구가 있기는 하지만 뭐 그렇게...
보면 시츄에이션으로는 엄청난 딸감이 될만한 시츄에이션인데 전연령이라 중단되어야하는 아픔이 많이 보이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정도만으로도 재미는 있습니다만...그래, 좋아, 이런 마인드로 에로망가를 그려봐!
차라리 あずまゆき 명의로 내놨으면 화끈하게 가버릴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あずまゆき 이름은 H씬 있는 ボクの番台さん, かみingど~る 등 성인물 위주, あづまゆき 이름은 전연령 위주)
그야말로 전연령이기때문에 불모(不毛)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재미있으니 오케이. 굳.
여담이지만, 여러모로 성인망가였던 こんいろ가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히로인이 두명에다 디자인이 비슷해서 그런가...
물론 스토리야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콘이로 스토리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입양 후 양부의 성적학대를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마인드로 헤쳐나가는 쌍둥이자매의 비범함 오오
(엔딩이 뭔가 조루스럽긴 했지만)
あづまゆき 명의로 이거 말고도 히이라기 소학교 연애클럽, 엄마는 동급생도 연재중입니다만
엄마는 동급생은 문제없는데 히이라기 연애클럽쪽은 이상하게 스캔이 돌질 않는군요...
쉐어라도 돌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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