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師走冬子] ?さまはアイドル♥
부인의 이름은 마유리 남편의 이름은 히로츠구 두 사람은 평범한 만남을 하고 평범한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부인이 아이돌이었다는 것입니다 |
다케우치 히로츠구(28)와 사쿠라이 마유리(16, 결혼한게 비밀이라 옛날 성을 사용)의 띠동갑커플의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아이돌활동을 병행하면서 겪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제목만 보면 왠지 18금일거같지만 만화 자체가 개그물이다 보니 흠...히로츠구가 고자인건가?
이런 내용입니다.
마유링이라고 통하는 톱아이돌 마유리와 그 주위사람들(이 죄다 팬입니다. 남편 장모는 물론이고 남편의 회사사람에 방송스탭, 소속사 매니저까지...)을 보면서 모에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유리가 아이돌오라 끄고 촌스럽게 옷입고 변장하고 다니는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참고로 때마침 아이돌마스터에 관심이 있을때에 보게 된 작품인데, 아이돌마스터에서는 비교될만한 캐릭터가 없습니다. 노래, 드라마, 영화 등등 모든 분야에서 넘사벽급인 아이돌이라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게임에서는 학부형(?)으로만 나왔던 히다카 마이의 현역시절정도?
히다카 마이도 16살에 애를 낳았다고 하니 딱 비슷한 수준이네요.
히로츠구야 마유리를 건드리지는 않는듯 하지만...
언젠가 보니 네이버에서 '사모님은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도 있는듯 하더군요.
사실 히로츠구는 회사의 과장이니 선생님 소리 들을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따라서 마유리도 사모님 소리는 절대 들을 수 없지만...
이상하게 사모님이라는 말도 어감이 괜찮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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