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見つかさ×いけださくら]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第01?
평범한 고등학생 코우사카 쿄스케(17)에게는 너무나도 잘난 여동생 키리노(14)가 있습니다. 모든게 평범한 쿄스케에 비하면, 키리노는 멋도 잘 부리고 공부도 잘하고 예쁘기까지 해서 모델일까지 하는 너무나도 잘난 그런 여동생. 쿄스케는 그렇게 잘난 여동생이 자신을 비웃거나 또는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서로 말도 잘 안하고 사는 사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현관에서 키리노와 부딛힌 쿄스케는 아동용애니의 DVD 케이스에 담긴 야겜을 발견! 결국 그 야겜은 키리노 것이었고, 사실 키리노는 그 엄친딸같은 스펙에 안 어울리게도 야겜매니아, 그것도 여동생物에 탐닉한 게이머였던 것입니다! 모델일 해서 받은 돈도 거기에 들어가고있었고... 결국 쿄스케는 (근엄하신 아버지가 알면 집안에 난리가 날테니) 비밀을 지켜주기로 하고, 키리노의 덕질(...)을 서포트도 해 가면서 소원했던 사이를 개선해나갑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가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데 말이지"가 옳다고 보는데 말이죠. 실제로 귀엽잖아?
엄친딸스펙의 소녀가 실제로는 덕후였고 덕후가 아닌 주인공과 어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런게 없었던게 아니죠. '덕후들이 꿈꾸는 최고의 연인' 노기자카 하루카도 있고. 다만, 이쪽은 친여동생이다 보니 공략이 껄끄럽다는 정도일까...하긴, 룸넘버같은것도 나오는 판국인데 공략 못할건 뭐 있겠습니까 허허.
소설에서도 할 수 있는 말은 접어두고 만화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일단 그림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보통때 그림 보면 좀 무서운(?) 그림인데 SD 쪽으로 가면 엄청나게 귀여워지기도 하고...소설은 안 읽어봤지만 어쨌거나 이야기 전개도 알기 쉽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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