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stored: 101025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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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아버지한테 야겜을 들키는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2권입니다. 소설로는 이게 1권분량이라고.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데말이지"가 아니라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인지를 보여주는 마무리입니다.

여기서 "귀엽다"라는 표현은 pretty가 아니라 lovely 또는 loveable에 가까운 표현이더군요.


여전히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재밌고.

쿄스케가 아버지 설득하는 부분이 영 설득력이 없기는 한데 뭐 그쪽이 포인트인 작품은 아니니까 넘어가죠.

라노베라는게 원래 캐릭터위주인 소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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