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stored: 101025 오빠따위 절대로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v1~3



[草野紅?] お兄ちゃんのことなんかぜんぜん好きじゃないんだからねっ!!

  고등학교 1학년의 소녀, 타카나시 나오는 한살 위의 오빠 슈스케, 아버지 슈지, 어머니 나나카와 함께 4인가족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슈스케가 변태처럼 구는게 너무나도 좋은 브라콘. 슈스케는 (여동생을 포함하여) 여자애들이 너무나도 신경쓰이는, 야한거 밝히는 소년. 나오의 의도적인 어프로치에 놀아나는 나날을 보내는 슈스케이지만, 어쨌거나 별 일 없이 두사람은 남매관계를 유지해나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슈스케의 소꿉친구인 츠지우라 이로하가 10년만에 돌아온 이후 슈스케는 야한거에 관심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나오는 그런 오빠의 변모가 당황스럽기만 한데....
 
  (위키페디아 발췌, 번역, 편집) 


솔직히, 스토리 진행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에로망가 작가가 스토리작가 따로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리는 작품이니 신뢰가 가질 않았거든요.

그래도 그때그때 개그스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로하에 이어서 콘도 마유카(3권표지) 등장.


작가후기에 보면, 이렇게 이로하에서 끝을 낼 예정이었다고 하는군요. 연재연장을 결정하면서 캐릭터 추가.


                                           <Fig 1. 너 누구냐>

캐릭터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한권이 이렇게 풍성해지다니 이것도 참 별일이네요.

(그렇다고 단행본 한권 나올때마다 캐릭터가 추가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이지만)

Darker than BL 이라는거, 괜찮은 장난인거같은데, 왜 지금까지 쓴 사람이 없었을까 몰라요.


애니화도 발표된듯하니 차근차근 기다려봅시다.




사실은 애니화되면서 포스팅시기를 놓쳐버린 <엠엠!>이랑 <침략! 오징어소녀>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다른 것부터 올리자 싶어서 서둘러 포스팅합니다.




검은색 팬티스타킹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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