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stored: 100504 낙화유수 v1~4



[?田一輝] 落花流水 01~04?



    중학교를 막 졸업한 하야마 아키호(표지의 흑발)는 사쿠라바 여고의 입시에 합격합니다. 합격자발표를 보면서 기뻐하는 순간도 잠시, 그 학교의 전통인 CA의 신입생 쟁탈전이 시작되고 부랴부랴 숨어다니던 아키호는 궁도부의 연습장으로 흘러들어가 부장인 호카제 미나츠(표지의 푸른 단발머리)와 만나게됩니다. 미나츠가 활 쏘는 모습을 빠진듯이 바라보던 아키호는 미나츠가 갑자기 끌어안자 그대로 폴인러브. 즉시 궁도부에 입부하여 고등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

    망가타임키라라MAX에 연재되는 4컷만화입니다. 프롤로그만 보면 백합물인거같은데 백합물이 맞....다기 보다, 그냥 개그물입니다. 아키호(가을)와 미나츠(여름)에 이어서 마찬가지로 신입생인 쿠사바 하루카(표지의 노란머리)와 궁도부 고문 시모즈키 마후유(표지의 갈색머리)가 추가되어 춘하추동을 완성. 3권이었던가에 고죠 유우와 아야세 아카즈키가 추가되어 총 6명으로 진행됩니다.

키스는 무슨 느낌일까? 하면서 옆의 친구 붙들고 바로 해버리는 훈훈한 세계인데다(해삼 운운하는 걸로 봐서 제대로 한 겁니다 제대로) 아키호→미나츠라든가 아카즈키→유우 등 백합노선도 있습니다만 (남캐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니 당연하다면 당연) 백합 자체가 소재라기 보다는 백합의 상황에서 파생되는 개그가 메인이 되죠. 물론 백합과는 무관한 에피소드도 많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만화인데 왜 이리 마이너한건지...

1 4권은 구했는데 2 3 권을 도통 구할수가 없어서 교보문고의 일서구입으로 4권을 통째로 구입해버린 케이스입니다.

비슷하게 구하고 나서 피를 토했던 샤이나다르크와는 다르게 대만족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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