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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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권에서 너무 실망이 커서 그랬나

의외로 읽는 맛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해야겠습니다.

그 읽는 맛이라는게 스토리보다는 캐릭터였다는 점에서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나츠루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회장이 무슨 옷 입고나올지 기대했던 1人







이게 과연 남자가 지을 표정이란 말인가...

성전환 전에 히데요시같은 미소년이면 또 몰라.

멀쩡히 생긴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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