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211101 강원 태백 블루문 게스트하우스

더블베드실 5만원.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자보는데...

일단 잠 자는 용도면 괜찮은거같음. 근처 일하러 온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여럿 들어오더라.

단점
1. 3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 없음

2. 라면 먹으려고 물 끓이려면 2층 복도의 커피포트 써야함. 

3. 전기콘센트가 적음. TV 옆에 멀티탭 하나가 묶여있고 침대 주변엔 없음. 멀티탭이라도 들고왔으면 좋았을것을.

4. 야놀자 예약할때는 조식뷔페 있다던데 물어보니 없는듯. 아침 어떻게 먹냐고 했더니 근처에 아침여는 식당을 알려주더라. 돈 주고 사먹느냐고 하니 그렇다고.

5. 이유는 모르겠는데 TV로 방송이나 VOD를 보다보면 무슨 버퍼링이라도 걸리는 것처럼 화상과 음성이 깨지기도 함. 잠시 일시정지하면 괜찮기는 한데 이런건 처음본다

6. 에어컨은 있는데 바닥의 온돌은 조절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