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6
2020/05/08
200430 리스
쉬운듯 어려운 뭔가 희한한 성검배.
적 버프는 잘 안들어서 20만정도 디버프 쌓고나면 끝이라 도적도 공격에 가담하는 일이 많아서 이쪽아 방어 올려서 막아야하는데 엄청난 방깎디버프를 건다.
언뜻보면 창질하는 물리보다 마법이 더 무서워보이지만 방깎하다가 방어가 음수가 되면 대미지가 그만큼 증폭이라 그대로 게임이 터짐.
원래는 화련형 에베인을 리더로 했는데 변화를 줘볼까 해서 성왕형을 두 장이나 채용해봤다. 근데 덱이 무거워서 조정이 좀 있어야할거같은데...
난 2천억 정도밖에 점수가 안 나오는데 공방에서 보면 3천억이니 4천억이니 막 그러고있더라.
뭐가 잘못된건지... 그래도 별 재미는 없어서 그냥 이걸로 마무리해볼까한다
200423 성왕형 마기
처음이라 어버버 하다가 그냥 넘겨버린 사모테스보다는 훻씬 알기쉬운 성왕형.
물방이 낮고, 모든 공격이 마법으로 전체공격 1~2회, 단일공격 3~4회 날아온다. 당연히 방어와 내성업을 70%인가 무시한다.
위키공략에는 6c, 그러니까 3턴만에 끝내는 방법도 나와있긴 한데 그거 잘 안됨.
공략은 간단히 말해 1턴부터 계속 도발을 유지하면서 3턴 이후로는 마법배리어를 까는것.
화련형 마리는 도발로도 배리어로도 쓸 수 있지만 도발 용도로는 1턴에 잡혔을때 말고는 쓰기 힘들다,
어쨌거나 부호의 역할은 배율 높은 도발로 단일공격을 흡수하면서 배리어로 전체마법공격을 한번은 막아내는것. 방깎도 들어오니까 20만 정도의 방어는 유지하는게 좋지만... 사실 진짜 생존은 도적이 걸어주는 마디버프. 마디버프 200만이 들어가도 맥스 안 뜨는거 실화냐.
3턴과 4턴이 가장 큰 고비. 타게팅을 2번에 걸어서 3턴에 부위 하나를 깨고, 방어와 디버프를 준수하게 깔아놓은 뒤 도발80%와 배리어 한 장을 깔아두면 살거나 한번 죽고 분기로 살아나는 정도로 넘길수 있다. 전승이 1코씩 4장 깎는 드래곤슬레이어니까 요정연금4+도발2+배리어0+도발이나방어0 하면 6코 딱 떨어진다.
4턴은 아마도 부위가 다 깨지고나서 본체만 남을텐데, 이때에도 단일공격 4연타가 날아오니까 도발을 허술히 할 수 없다. 뭐 그런데도 도발했다가 혼자 죽는 일이 많아서 분기를 걸어주는 공용카드도 넣은거지만.
당연히 적의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디버프 맥스치가 계속 올라가기때문에 무한정 버틸수는 없다. 늦어도 5턴=8코 정도에서 끝나게되고, 7턴인가까지 버텨봤는데 도발90%를 올려도 못 버티더라.
어쨌거나 처음으로 lv5 파밍을 하면서 느낀건 성왕형은 자정 넘겨서 날짜 바뀌자마자 1시 되기 전까지 클리어하는게 제일 좋다는 것이었다.
한번 클리어하면 도전 자체가 안되는터라 클리어할 공략과 덱을 가진 유저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어서 저녁이 되면 거의 남지도 않는다.
아니 우아사하 노트로 물리가 잘 듣는다고 뜨는데 마용으로 오는 녀석은 뭐냐구...
200408 성왕형 사모테스
위키공략에서는 방어를 주구장창 올려서 하라고 되어있는데 확갤에서는 도발배리어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마방을 다 올려야하는데다 익숙하지도 않고 파티원도 수준이하를 만나는 일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lv5는 못 깼다.
주로 솔플로 lv1만 하루한번씩 클리어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메인직업으로 패시브각성 시킬 정도는 나와주니 다행.
7성왕의 이름은 전승에 나오는 브리튼 왕들의 이름이라는듯
그런 와중에 제대로된 역사서가 아니라 위베로수스서Pseudo-Berossus가 원전이라는게 의미심장.
아 물론 따지자면 아서왕 이야기도 역사서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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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2020/03/05
프라우
모처럼 나오는 신규모델링 강적.
전부 마법공격인데 마방덱 짜면 안되는게 함정.
처음부터 100퍼센트 히트상태로 시작하는 3번이 있는 한 본체에 댐감이 붙어서 대미지가 안 들어가고, 2번을 부수면 단번에 본체도 히트되고 운운...
정규적인 공략으로 하면 뭐가 되질 않는다. 튿히 3턴부터는 무지막지한 전체마공이 날아오는데 방어로 막아지지않는다. 두방씩 날아와서 그때 가챠로 나온 배리어 2장짜리 아니면 막을수도 없다.
결국 공방의 선택은 부호는 방어 신경쓰지말고 1 2턴 모두 도발로 공깎을 받아내고, 1턴은 무조건 트랜스 켜고, 2턴은 무조건 히트 깎아서 3번을 오버히트시키고, 3턴에 용병이 에타후레 전승으로 강화한 요정형 연금아서로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
그래서 3턴까지 2번이 먼저 깨져버린다든가 하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괜히 공카 들고온 용병 도적이라든가, 암타라이젤 쓰겠다고 들고온 마공이 너무 쎈 가희라든가 하는 멍청이들이 있지만.
스쿠에니는 무슨 택틱으로 깨라고 만든 강적인지 이해할 수 없다.
페리돗드 감풍
페델마도 감풍이더니 페리돗드까지 감풍이냐
어쨌거나 풍속성강적이고 물리공격 위주라 물방위주이고 마공이 잘 통하고 디버프는 잘 안 듣는 사양
3턴 이후 홀수턴에 마공깎이 들어오니 도발로 막아주면 좋기는 한데 흠...
2번 사신이 죽으면 부활하고 죽여놓지않으면 본체에 버프거는 기믹은 동일한데 문제는 3번 데스사이즈.
4턴 이후부터는 즉사급 물리전체공격을 날리는데, 이게 물방은 고사하고 바리어로도 막아지지 않는다. 150만 이상이라던데 이 정도면 배리어도 깨지는게 맞는겨? 적이 치는 바리어는 이쪽이 때리는 몇백만 단위 대미지도 잘 막아내던데....
결론은 4턴까지 낫을 부수지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사양이라는 것.
하지만 페델마 잡을때 쓰던 물리용병도 많았고, 3번 깨는게 급한데 도적년은 타게팅을 본체에 걸기도 하고....
어쨌거나 짜증나더라. 하여간 그놈의 에타후레 전승땜에 용병들이 마공으로 갈 생각들을 안해.
마법용병이랑 해보면 잘 되던데.
https://million-arthurs.gamerch.com/%E3%83%9A%E3%83%AA%E3%83%89%E3%83%83%E3%83%89-%E7%94%98%E9%A2%A8-%E3%80%90%E6%96%AD%E7%B5%B6%E7%B4%9A%E3%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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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페델마 감풍
덱 짤때는 물마방 올리려고 고심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꾸 죽는게 내가 방어 적게 올려서가 아니라 도적이 디버프 덜 걸어서더라. 하하하.
어쨌거나 적의 공격은 대부분 물리. 2 4 5턴에 엄청쎈 전체마공이 날아오는데 2턴은 약하고 4턴은 디버프와 방어가 잘 되어있어야 막을수있고 5턴은 그냥 맞고 끝내라고 날아온다.
바리어가 있으면 그걸 해제하면서 행동이 간소해지는 기믹이 있다. 그래서 1 2턴은 바리어 없이 물방위주로 올리고, 3 4턴은 바리어를 치면서 마방도 올리는 방향으로 돌린다. 원래 1 2턴에 히트가 50씩 올라서 3턴째에 히트온, 4턴에 오버히트 시키는 흐름인데, 1 2턴에 바리어가 나오면 히크가 25밖에 안 올라서 3턴 히트온이 안된다.
4턴의 마법공격은 도적이 적당히 디버프를 해주면 마방 30만 정도로도 막아낼 수 있다. 근데 뚫리면 확실하게 사망하고, 분기로 되살아나도 트랜스게이지가 왕창 날아가서 다음턴이 망한다.
지금 생각하니 버프 좀 줄이고 대미지부스터용 엘핀이라도 넣는게 나을까 싶지만, 공략 없을때 1턴부터 처맞고 죽어버린게 너무 쇼크라서 방어 위주의 덱이 되어버렸다. 무념.
2020/01/10
200109 서울 건대 호텔 더 디자이너
모텔숙박어플과 아고다 등에서 7만원이라고 해서 와보니 정가는 8만원이 넘는거같더라. 어쨌거나 7만원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여기까지가 장점이고.
넓은것도 아니면서 실속이 부족하다. 생수는 세병인가 주는데 웰컴드링크 없고, 세면도구는 1천원인가 해서 별매고, 아침식사는 세미뷔페?로 5000원 받는다고 그러고, 화장실에 비데도 없고, tv가 iptv도 아니다.
새로지은거같은데 전기 콘센트가 방 전체에 두개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감점요소.
여기어때에서 보니까 대실은 직접 상담하라고 되어있던데, 설마 대실을 안 받아서 이런건가?
물론 이런 숙소에서 자야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당히 퇴폐적이고 적당히 저렴한 숙소를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뭐 깨끗하고 고급스러우니 애들 데리고 여행이라도 온다면 이런 데에서 자야겠지만, 애들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면 창문도 없는 데에서 자지는 않겠지.
그래도 이건 이쁘더라. Sns에서 비키니 입은 처자들이 자랑질할때나 보던건데 이걸 여기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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